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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 ㅣ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 적대적 인수합병된 회사에서 쫓겨난 데이비드 폰더 씨는 46살에 백수로 변한다. 몇 달이 지난 어느날 겹치고 겹친 일 때문에 자살을 하려던 그는 갑자기 과거 여기 저기로 불려다니면서 7명을 만난다.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그리고 대천사 가브리엘. 7명은 각자 다양한 형태로 된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그것은 일곱 가지 결단이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신을 보고 온 그는 병원에서 깨어난다. 그는 잊기 전에 7가지 결단을 메모지에 적는다. 간호가가 건네준 소지품 사이에서 7 쪽지가 체임벌린에게서 받은 담배 쌈지 안에 있는 것을 보고 그는 안도한다. 쌈지에는 쌍칼이 새겨져 있는데 그것은 싸우는 사람의 상징이다.
이 책의 속편이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입니다.
(09년 5월 1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