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ovie science - 첨단 과학이 연출한 즐거운 상상력의 마침표, sciencing odyssey 21
켄 펄린 지음, 강주헌 옮김 / 휘슬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제목은 영화인데 내용은 디지털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필름 영화는 이제 영화가 아닌가 봅니다. 따라서 컴퓨터 그래픽을 대상으로, 경탄해 하거나 앞으로 더욱 기대하고 있다는 식의 내용만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자체를 기대하고 접근하는 분에게는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목을 잘못 정했든지 내용을 잘못 선정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 외에 쓸 만한 내용은 2-3개뿐입니다. 나머진 헤- 하고 입을 벌린 상태라고 봐도 됩니다.

살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애가 빌려 와서 봤을 뿐이다 라고 하면 너무 가혹할까요?

(09년 4월 4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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