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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레이트 로젠펠트
다니엘 월러스 글.그림, 문은실 옮김 / 동아시아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신문의 서평인지 광고인지를 보고 산 책 중 하나입니다. 앞의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광고/(상업적)서평을 보고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책입니다.
내용이나 전개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돈을 주고 사서 볼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이라는 것은 무한히 사서 볼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고 또 다 사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골라서 읽어야 하는데 그 고르는 기준으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광고가 큰 작용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원전 자체는 읽을 만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어 원문 자체로요. 이것이 한글로 바뀐 다음에도 그러한지는 의문입니다. 영어본을 보지 않았으므로 그에 대한 이야기는 못합니다. 한글은 사서 보았으므로 할 말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책을 안 사도록 도와주세요." 라고요.
감상이라는 것은 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아래에 적힌 많은 분의 찬양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저와 그분들이 서로 생각이 다른 것뿐입니다.
(08년 6월 1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