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2 - 바람아 불어라, 이문열의 史記 이야기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은 저자의 영향이 별로 없는 것이므로 점수가 낮았습니다.

2권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쓰는 목적이 독자에 맞을 때 좋은 책입니다. 물론, 독자를 무시하고 저자나 특정집단 독자만을 겨냥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그 특정집단에서만 호평을 받는 게 정당한 것입니다. 남이 나보다 전문가라고 해서 내가 그 사람의 취향까지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죠.

각설하고, 조금 소설다워졌습니다. 어차피 자료의 출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쓰는 이의 냄새가 풍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09년 3월 12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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