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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과학
크리스 우드포드 지음, 반딧불이 옮김, 김삼진 감수 / 을파소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역시 빌려온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이나 현상의 원리를 간단하게 그러나 때로는 세밀하게 분석하여 정리해 둔 책입니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노소를 막론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yes24의 분류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초등5-6학년은 이른 감이 있습니다. 볼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생활에서 어떤 도움을 받기 위한 책은 아닙니다. 단지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어른보다는 애들에게 적절하리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2009년 1월 3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