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발명의 역사 - 동그라미의 혁명 바퀴부터 정보의 바다 인터넷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3
필립 시몽 외 지음, 김영신 외 옮김, 마리-크리스틴 르마이에르 외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5가지 주제(에너지와 재료, 교통 수단, 정보 통신, 일상생활 용품, 그리고 의학)에 관련된 여러 발명에 대한 책입니다.

여전히 해당연령 분류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내용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아이들의 지식을 얕잡아 보는 것인지 아니면 프랑스에서는 그런데 우리나라가 처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이해하려면 좀더 고학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있는 리뷰들을 보니 특정 시기에 몰려있네요. 이벤트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은데, 그 후에 글이 없는 것 때문에 약간 서글픈 생각도 듭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리뷰를 달은 다른 어떤 책도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수십편의 리뷰가 한달의 기간에 몰려 있고 그 후엔 없었던 것 같네요.

시리즈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이렇게 표방되어 있는데 백번 존중해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의 백과사전으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 12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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