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크랩의 파파 기도 - 전에는 해보지 않은 새로운 기도
래리 크랩 지음, 김성녀 옮김 / IVP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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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랫동안 기도를 안하고 지내왔습니다. 식사 기도라든지 간단한 감사 기도는 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생에 기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때에는 신앙 서적도 많이 읽고 기도도 많이 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9가지 질문에 신앙심 깊은 분들은 저자처럼 답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도를 거의 하지 않은 나에게는 역설적으로 몇 가지만 해당될 뿐이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보는 것은 쉬운데 이해하는 것은 곤란함을 느끼고 있는 때라서 이것도 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도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달라진 나를 보는 것도 좋겠지요. 아내도 같이 시작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2008년 6월 26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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