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 믿음의 글들 215
스티븐 롱구 지음, 고석만 옮김 / 홍성사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신앙 서적 특히 간증서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리뷰(독후감으로써)라는 것은 주관적이고 종교, 특히 간증도 다른 사람의 주관이기 때문입니다.

짐바브웨에 사는 스티븐의 어린 시절과 어덯게 하여 신앙인이 되고 또 선교사가 되었는지를 일인칭 시점에서 서술한 이 책은 우리 나라의 할아버지/할머니 적 이야기를 듣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조찬기도 모임에 참석한 200 명의 여자 이야기가 자꾸 머리에 떠오릅니다. 제가 그 짝이니까요. 

(2008년 6월 2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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