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 사회탐구 - 미리 가 본 미래 세상 ㅣ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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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시대가 바뀌고, 우리가 살아가야할 미래도 변하고 있습니다. 오픈AI에서 만든 '챗GPT(ChatGPT)'는 발표와 더불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출시 5일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2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수 1억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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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라는 혁신기술의 일면이지만, 이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그 잠재력은 실로 무한하며, 인간이 평생 배우고 쓰는 단어 수의 450배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을 만큼 그 능력 또한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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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양한 산업과 비즈니스로 확장되어 활용될 AI 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들과 이를 통해 변화될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좋든 싫든 우리는 이러한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특히 미래사회의 주역이될 10대 들에게는 조금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미래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사회탐구>에서는 롤러코스터 보다 빠른 사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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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과 '하이퍼루프' 그리고 '트랜스 휴먼'과 '대체 식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10대들이 마주칠 미래 세상을 한 발 먼저 보여주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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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아이디어는 너무나 놀라워서 사람들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세계 미래학회의 '짐 데이토(JIm Dator)' 회장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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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나노 디지털 헬스케어 사회', 하이퍼루프 기술을 통한 '초스피드 비행사회' 그리고 '트랜스 휴먼 사회', '대체 식품 사회' 등이 허무맹랑하거나 전혀 현실성이 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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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나온 역사가 말해주듯 혁신 기술이 처음 등장하고, 이를 사람들이 구입, 활용하기까지는 수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들이 사라지고, 이를 극복한 기업 일부 만이 성공 가도를 이어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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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애플에서 아이폰이 등장한 이래 우리 사회에 확산 된 기간이 근 5년이 걸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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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대로 책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이러한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여 대략 지금으로 부터 10년 이후의 미래 세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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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많은 센서로 연결된 사물 인터넷 기술을 통한 초연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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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힘과 지능을 증강시켜주는 로봇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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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맞이하게될 인공지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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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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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과 비행자동차(하이퍼루프) 시대의 도래를 통한 최첨단 모빌리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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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트랜스 휴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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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 위기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체육과 배양육 등의 대체식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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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지적하다 시피,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과거의 사람들이 상상하고 꿈꾸고 실현하려고 노력했던 바로 그 세상이었습니다. 그 옛날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을 상상했듯이 이제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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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비행기 보다 빠른 교통수단을 상상하고 이러한 상상은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로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이퍼루프' 기술을 활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략 16분의 초스피드 사회로의 진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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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튜브에서 열차를 이동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교통수단으로 '하이퍼루프' 기술은 공기 마찰없는 진공튜브에 캡슐형 열차를 로켓처럼 쏘아 보내는 첨단 기술입니다. 최고 속도 1,280km로 대략 900km의 비행기보다 빠른 운속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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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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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혁신 기술을 통한 세상의 변화는 동시에 새로운 직업과 일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점입니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상상할 수 없었던 산업과 서비스가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기하급수적 발전과 더불어 그 궤를 함께 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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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미래 세상의 모습과 이를 실현시키는 혁신기술 그리고 새롭게 파생될 직업과 일거리에 대한 윤곽을 예측하고 그려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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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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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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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지혜롭게 일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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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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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는 4개의 세대가 서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가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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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맞형격인 1958년생들이 만 65세를 맞으며 은퇴를 시작하는 올해 부터 매년 엄청난 수의 베이비부머들이 공식적으로 업무전선에서 이탈하게 될 것이며, 이 빈 자리를 Z세대들이 차례로 채워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2019년 부터 2000년생인 Z세대가 조직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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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현재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선후배 세대 사이에서 '낀 세대' 역할을 하게 된 셈이며, 이러한 조직내 세대 교체와 급격한 변화를 얼마나 잘 준비하고 적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안정된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근거한 성장이 담보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젠 2000년생이다>는 새롭게 조직에 들어오고 있는 2000년대 생으로 대변되는 Z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위해 그들의 성장배경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이슈와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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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지적하다시피, 최근까지만 해도 25~40대 초중반의 밀레니얼 세대에 시선이 쏠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이 이제 우리 사회와 조직의 중추적역할과 소비의 주체로 발돋움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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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그 시선이 빠르게 Z세대 즉, 90년대 중반 혹은 2000년~2010년에 태어난 X세대 부모의 자녀 세대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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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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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해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생각했던 MZ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엄밀하게 말하면 완전히 다른 세대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X세대를 베이비붐 세대와 뭉뚱그려 BX 세대쯤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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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있는 80년대 초반의 밀레니얼 세대는 이미 40대의 중년을 지나고 있기에 10대가 거의 대부분인 Z세대와는 가치관, 인생관, 생각하는 방식 등 모든 면에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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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밀레니얼 세대와는 다른 X세대 그들만의 고유한 DNA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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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와 가심비를 따지는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소비 행태를 지니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경제관념(Coin Counter)'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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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있는 콘텐츠에 대한 소비 성향이 강하고 재미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콘텐츠 펀슈머(Contents Funsum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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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과 진실을 추구하며, 공정성에 높은 가치평가를 부여하는 '감각적인 프로슈머(Senstive Prosum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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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나 이미지 보다 직관적인 영상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영상사고꾼(Colored Visual Thinke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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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을 쫒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에 맞춰 취향에 맞는 것만을 소비하고, 비슷한 취향의 소수와 소통하는 '다 개성(Multi-Identity)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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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미래를 주시하며, '안정성'에 방점을 찍고 있는 '미래지향(Auxious Futurist)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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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6가지 Z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DNA 분석은 사실 그들이 태어나 자라온 환경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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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애 주기 가운데 한 번도 경제 호황기를 맞지 못한 것(예: 2008 글로벌 금융위기)과 선배 세대들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아왔기에, 항상 불안한 미래를 위해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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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 부모 세대인 X세대가 금융위기로 인해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모습과 민주화 세대라는 점이 서로 교차하면서,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Z세대가 탄생했다는 저자의 분석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이러한 Z세대와 함께 일잘하는 법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지나 Z세대들이 조직의 말단으로 밀려들고 있는 이때, 한 번 쯤 읽고 고민해봐야할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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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아웃 되지 않을 정도의 쉼을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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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의 의미를 납득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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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정하게 평가하고 대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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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합리적인 목표와 동기를 제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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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점과 개성으로 일하게 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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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래를 위한 커리어를 함께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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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맞이하는 조직과 선배 세대가 직장에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지혜롭게 일하고 공존하는 법을 그들의 시선에서 추적하고 있는 책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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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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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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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 CES 2023 ㅣ 한경무크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단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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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올해 CES2023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혁신제품이 소개되었고, 이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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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에서는 계속된 팬데믹 상황에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행사이기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자연스럽게 'Next Big Thing'이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긍정론이 대세고 자리잡은 이벤트라는 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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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세계 경제와 기후변화 위기를 구해낼 구원투수로 정부 정책도, 통화정책도 아닌 '차세대 혁신'이 될 것이라는 점과 이러한 혁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파괴적(disruptive)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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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CES2023에서는 이러한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혁신의 모습들이 과거보다 좀 더 구체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술과 비즈니스가 융합된 구체적인 모델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한국경제신문의 <한경무크 CES2023>에서는 크게 4개의 장을 통해 CES2023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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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로 이름 붙여진 첫번째 장에서는 SK 최태원 회장을 필두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위 경영자들과 정부 부처 장관들에 대한 현장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에 비친 CES2023의 기술과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 기업의 주요 핵심 미래 전략 또한 일부 공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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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은 STAGE로 글로벌 참여기업들을 10개 업종으로 세분하여 주요 전시 내용과 관련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기존 전통 가전과 모빌리티 산업과 더불어 헬스케어, 메타버스, 우주산업, 블록체인과 웹3.0, 로봇, ESG 인사이드 시대 개막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의 융합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신기술의 진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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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율주행차를 넘어 자율선박, 도심항공교통(UAM),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의 영토가 넓어지고 있으며, 미국 농기계 전문업체인 '존디어(John Deere)가 선보인 잡초제거 자율주행 로봇 트렉터 및 관련 제품들을 통해 생산가능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현상과 식량 위기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COMPANY라는 타이틀을 단 세번째 장에서는 대기업 뿐 아니라 첨단 기술을 앞세운 중소기업들의 소개로 이어집니다. 기업의 기술 뿐 아니라 카이스트 교수진 등의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함께 담고 있어 좀 더 자세히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할 수 있으며, 투자 관점에서도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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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디플레이 원' 같은 메타버스 세상을 꿈꾸는 '롯데'의 미래 전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타버스존, 롯데그룹존, 전기차충전존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 구성한 롯데의 전시관 중 가장 눈에 띄는 영역은 단연 '가상 쇼핑센터'로 구축한 메타버스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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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에서 여러 패션 상품과 화장품, 주일리 등을 착용하면서 비교쇼핑을 할 수 있는 가상 쇼핑센터는 국내 3대 유통기업 가운데 롯데가 처음으로 구상하고 있는 거대한 미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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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여의도 25배 규모의 가상 광장을 구현하여 롯데면세점,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쇼핑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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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KEYNOTE라는 타이틀의 네번째 장에서는 기조연설 등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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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수' AMD CEO를 필두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역설한 '올리버 집세' BMW회장, 머신러닝으로 농사짓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존메이' 존디어 CEO, 개인화된 여행경험을 강조한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 등의 기조 연설을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각 분야 리더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경에서 독자적으로 분석한 이번 CES2023의 총 정리격으로 트렌드 분석이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어, 올해와 앞으로 펼쳐질 혁신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의 전체 판도를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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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서 분석한 트렌드는 대략 아래 4개의 큰 흐름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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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CES로 컴백한 아마존, 구글, MS등 빅테크 기업의 목표는 모두 '모빌리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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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기에 접어든 신기술 "대전환의 시대가 온다" 자율주행의 3D센서, 디지털 헬스케어, 블록체인, 데이터를 통한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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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반한 K-스타트업에 글로벌 투자자가 몰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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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에 깃발 꽂은 SBA(서울산업진흥원) "테크 서울의 미래 열겠다" 스마트 교통도시(모빌리티) & 친환경 도시(ESG) 서울의 미래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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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진과 한경의 베테랑 기자 40여명이 특별 취재팀으로 참여하여, CES2023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보고서 형식의 서적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 언론사 최대규모의 취재단이 발로 뛰면서 촬영 및 인터뷰 그리고 한땀 한땀 기사로 작성한 고된 흔적이 책의 곳곳에서 묻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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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 중간 중간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텍스트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실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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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2023의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대략 앞으로 10년 내 벌어지게될 기술 혁명을 먼저 느껴보고 싶은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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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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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흔들린다 - 경제, 정책, 산업, 인구로 살펴본 일본의 현재와 미래,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정영효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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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1970~80년대 세계 2위 규모의 경제 대국으로 세계를 호령했던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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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본이 현재 1인당 국민소득 세계 28위, 국가 경쟁력 세계 31위, 디지털 기술력 세계 27위, 남녀 평등지수 116위를 기록하고 있는 믿기지 않는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습니다. 엔화가치는 20년만에 사상 최저로 곤두박질치고, 물가 인상 고통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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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자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면서 제로금리, 디플레이션,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까지 잃어버린 30년 이야기가 이때부터 비롯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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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잘 나가던 일본이 근 30년 만에 '전방위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추락한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걸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일본이 흔들린다>에서는 일본 유학과 특파원 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의 매일의 기록을 유튜브(정영효의 도쿄나무)에 올린 내용을 책으로 펴낸 본격 "일본쇠락 보고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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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통계와 이를 해석한 전문 보고서, 언론 해설 기사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현장 취재와 전문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일본에서 나타나고 있는 쇠락의 신호와 그 원인을 경제, 정책, 산업, 인구의 구조적인 변화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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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전체 4개 장을 할애하여 후진국 반열에 오른 일본 소비시장의 변화와 낮아진 일본 주식시장의 위상 그리고 국내 총생산(GDP) 대비 가장 높은 규모의 코로나 예산을 편성했음에도 주요국 가운데 가장 회복이 느린 이유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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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까지도 팩스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관공서의 낙후된 디지털화 그리고 1990년대까지 세계를 주름잡던 일본 대기업의 쇠락과 저출산, 고령화의 위기를 통해 바라본 일본의 미래를 객관적으로 조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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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일본 엔화의 안전자산 신화가 무너지고, 20세기에 머물러있는 일본 정부의 시대 역행 정책, 재팬 넘버원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잃어버린 50년의 절망섞인 예측 그리고 나이들고 무기력한 일본의 우울한 미래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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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특히 현재 일본의 추락과 관련해서 2가지 근본원인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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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기존 우리들이 존경하고, 우러러 마지 않던 일본의 장인정신 즉, 제조업의 시대 일본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모노즈쿠리(장인정신)'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재와 같은 혁신의 시대에는 오히려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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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즈쿠리'는 착실하게 개선과 개량을 거듭하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잇다는 일본 제조업 특유의 장인정신입니다. 물론 이러한 장인정신이 일본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든 원동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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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품과 서비스에 요구되는 수명이 길어야 3-4개월, 짧게는 수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현 시대에 명품을 제외하면 100년 간 쓸 수 있는 고가의 제품이 과연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하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5년 정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더욱 주목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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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노즈쿠리'는 이제 일본만 고집하는 '쇼와모델'과 결부되어, 다시금 일본 경제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이 '디지털 기반의 산업구조'로 재편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을 거부하는 주체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나가던 '쇼와시대(1926년~1989년)'를 그리워하고, 일본 전성기를 잊지 못하는 '낡고 구식'의 사고방식은 결국 일본의 정치 지도자와 기업 경영인의 이미지를 '책임을 지는 강력한 지도자'가 아닌 '무책임한 조정자형 지도자'로 바꿔놓아, 변화와 혁신에 소극적인 일본 문화의 근본원인이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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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IX(기술혁신으로 경제구조를 진화)' 전략의 미국기업과 'CX(M&A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 전략의 유럽기업은 강력한 리더가 이끄는 '통합형 경영체제'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일본 기업은 '균형형 경영체제'가 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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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잘나가던 시대의 문어발식 재벌 구조일 때는 통하던 '조정자형 경영체제'가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오늘날의 경영 환경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임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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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 부정, 직장내 괴롭힘, 입찰 담합 등 사고가 잇따르는 '미쓰비시 전기'의 예를 들며, 조정자형 경영 체제의 단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8개부분 사업 부분 대표자가 4년씩 돌아가며 사장을 나눠 맡는 전통을 유지해오던 미쓰비시 전기는 오직 현상유지에만 골몰하고, 사업 구조 재편과 같은 변혁을 추진하지 못한 결과, 그냥 고만 고만한 회사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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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화, 변혁에 두려움을 느끼고, 오직 수성에만 골몰하는 이러한 현상은 일본 기업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현상이라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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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요? '다른 사람보다 튀면 안된다'는 일본인들의 사고 방식은 어쩌면 이렇듯 변화나 변혁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직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자 하는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연히 이런 사회는 활력이 없고, 생기가 없는 무기력한 사회라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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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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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모든 주어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꿔도 그대로 통한다"는 저자의 지적입니다. 예전부터 한국은 대략 20년의 시간차를 두고 일본을 답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일본의 20년 전의 문제를 그대로 따른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지금은 10년의 시간차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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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일본이 만들어 놓은 식민시대로 부터 이어진 사회 시스템 및 경제구조로 인해 일본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는 우리나라는 좋든 싫든 일본을 따라간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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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은 분명 저자가 분석해 놓은 일본 쇠락의 징후와 원인을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반면교사로 삼아 정부와 기업이 시행오차를 줄이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여 그들이 걸어온 저성장의 늪을 피하는 인사이트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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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일본인들과 우리는 인생관과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며, 변화와 혁신을 대하는 자세가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그들보다 더욱 역동적이며, 변화에 두려움없이 당당히 맞서는 저력있는 국민성을 가진 우리나라의 행보는 분명 그들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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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국과 일본이 산업구조가 비슷하고, 5-10년을 주기로 하여 같은 고민을 겪고 있다는 점을 보면 그들이 걸어온 길을 반면교사 삼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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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과거의 프레임에서 탈피하여 원팀이 되어야 탈꼴지 경쟁이 아닌 1등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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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의 후유증, 퇴보하는 정부 정책, 추락하는 산업, 무기력한 사회상을 보여주는 일본으로 부터 과연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으로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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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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