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매경에 이런 기사가 떴다.
물론 난 얘보다 훨씬 먼저 결혼했지만(...) 그래도 섭섭은 하다. 젠장, 내 청춘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니 왠지 슬퍼 ㅠㅠ 그래도 상대가 패리스 힐튼이 아니라 정말 다행 <-
슬프지만, 추카추카 윌리엄, 잘가라 ㅠㅠ 난 이제 우리 롭군이나 예뻐해 줘야지 흑흑 (근데 얘도 임자 있는 애였네 이런 ㅆㄷ)
근데 원래 유명인들은 잘 찢어지잖아? 괜찮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