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네요(...)
넷북은 다 좋은데 이게 나빠요. 눈이 남아날 날이 없다니까.
어제 남편이랑 수다떠느라 늦게 잤더니 아침에 눈이 토끼눈이 되어 있더군요. 몸도 나른하고 힘도 없고... 아무래도 오늘은 집에서 좀 쉬는 게 나을 뻔했는데, 누구 맘대로 내가 집에서 맘편하게 잠을 자나 싶어서 에버런군 끄시고 나와버렸습니다. 이따 희야 데리러 가야지, 아함...
사실, 공부해야 하는데, 나른해서 두뇌회전이 영 마뜩찮은지라 애꿎은 블로그에서 끄적이는 중.
힘내자. 백수질도 올해가 마지막이다!(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