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뽀로로와 노래해요 1탄 - 뽀롱뽀롱 뽀로로의 율동 비디오 DVD
미라클 에듀테인먼트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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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에 대해서는 엄마인 나도 자부심이 느껴진다. 국산 에니메이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캐릭터이니 말이다. 거기다가 내용도 좋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는 디비디다.

원래는 대모험을 사 줄려고 했는데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아이들에게 적당한 분량인 이 디비디를 선택했다. 너무 어려서부터 디비디에 노출시키는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이다.

아이들의 생활습관, 놀이 등을 재미있는 가사와 율동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이  따라 부르고 동작을 익히는 과정에서 운동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깜찍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에피소드들과 노래들, 그리고 께끗한 화질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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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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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핵가족화로 할머니나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예전처럼 끈끈하지는 않은게 현실이다. 옛날 할머니들이 들려주시던 구수한 옛이야기나 노래는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것들이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애들이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책은 어린 시절 느꼈던 할머니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특히 할머니 하면 모든 것을 다해주던 마치 수퍼우먼과 같은 존재였던 할머니가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책은 단순히 손 큰 할머니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서로 나누어 주는 따뜻한 정이 뭍어 있는 글이다. 무엇보다 우리의 토속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깊은 책이다. 아이도 이 책을 무지 좋아한다. 숲 속 동물 친구들도 등장하고 엄청 큰 만두가 나오는게 신기한 모양이다.

대부분 외국 그림책이 많은 우리 출판계에서 유독 이런 내용의 책들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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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해요 한림 아기사랑 0.1.2 8
다카코 히로노 지음,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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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장화를 사주었더니 비도 오지 않는데 장화를 신고 나간다고 한다. 꼭 물이 고여 있는 곳으로 가서는 물장난을 한다. 이게 아이들의 마음인 모양이다. 그저 즐거운 모양이다.

이 책도 파란 장화를 신은 꼬마의 장난어린 마음을 담고 있다. 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장화를 신은 아이의 발만 클로즈 업 되어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것이 참 특이하다.

장화를 신고 산책을 하며 개미, 달팽이, 개구리, 쥐며느리 등 아이는 많은 것들을 보고 즐거워 한다. 물론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그래서인지 딸아이도 이 책을 무척 좋아한다.

자연과 접하며 놀아야 할 아이들이 시멘트 길거리를 거닐고 학원으로 가야하는 걸 보면 안됐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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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erry (Boardbook + Tape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브루스 데근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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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가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베리를 따먹으며 놀던 기억을 되살려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온 사방이 베리다. 베리라는 것이 우리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포도라고 봐도 되겠다. 여하튼 지은이의 어린 시절 추억이 배인 환상적인 이야기다.

숲에서 만난 곰과 함께 베리여행을 떠나는데, 아무 것에나 베리를 붙여가며 뛰어노는 소년과 곰의 모습이 흥겹다. 물론 음악도 흥겹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컨트리 풍이긴 하지만.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보드북에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다만 베리라는 것이 우리에세 친숙하지 못하다는 흠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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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대장 버티
데이비드 로버츠 글. 그림, 보리 옮김 / 꼬마Media2.0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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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더럽고 깨끗하다는 것을 알지만 아직까지는 모든 것을 놀이의 대상으로 여기거나 아니면 호기심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인지시기가 지나가면 자연히 알아서 할건데 부모된 입장에서는 이건 하지마라, 저건 하지마라는 식으로 자꾸만 태클을 거는 것 같아 조금은 미안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버티도 지렁이 파내기, 코딱지 후비기, 바닥에 떨어진 사탕 주워 먹기 등 온갖 지저분한 일들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나서부터는 아이에게 지저분한 행동을 하면 '버티'라고 한 적이 있다.

아마 코후비기를 제일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당연히 신기하고 재미있을거다. 버티처럼 입으로 가져가면 안되는데....

독특한 캐릭터의 버티와 천진난만한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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