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 나만의 유튜브 영상,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해!
에이럭스 교육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브 시작의 기본기부터 소개되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초보 쇼피파이 하루만에 끝장내기
이동준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 SNS 사용은 시간 낭비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분명 SNS를 사용하면서 생겨나는 부작용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SNS를 잘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SNS를 활용하고 정보를 얻기도 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니까. 또 SNS를 활용해 쇼핑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의 도서 #생초보쇼피파이하루만에끝장내기 는 전 세계 1위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파이스토어 를 통해서 이커머스 시장을 알아본다.


먼저 저자는 10년 이상의 실전 무역업에 종사하며 바이어를 찾아 발굴하는 것보다는 바이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전략에 관심이 많았고, 많은 방법들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온라인'을 꼽았다.
2020년을 기준으로 직접 쇼피파이 스토어를 만들어 월 1,000만 원이라는 순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고, 현재는 쇼피파이 스토어를 활용한 사업화와 수익화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보면,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도 올해에만 4개의 대형마트와 1개의 백화점이 문을 닫았다.


대한민국은 현재 고금리,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해있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세일즈가 이동해가고 있는 만큼, 온라인 세일즈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디지털 무역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온라인 스토어 성공 경험을 통해서 새롭게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하는 사장님이라면 경기 침체에 힘들어하는 이 시점에서 이커머스 스토어를 어떻게 잘 활용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공부하기에 유익한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바꾸는 챌린지 100
우상권 지음 / 더로드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 추석 연휴도 끝!
2024년 새해 종소리를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랜만에 생긴 긴 연휴에 방 정리도 하고, 책장 정리도 하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했던 덕분에 참 알찼던 휴일.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늘 이맘때쯤이면 연례행사처럼 하는 일이 있다. 작년 말~올해 초까지 202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이루고 싶은 일들 혹은 목표들을 얼마나 성취했는지 체크해 보는 것!
올해는 유난히 하고 싶었던 일이 많았던 터라, 목표했던 일들 역시 수백 가지에 이르렀는데, 다행히 올해 초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와 하나둘씩 비교적 빠르게 그리고 수월하게 이뤄올 수 있었다.
남은 목표들도 다 이뤄낼 수 있겠지?^^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나를 바꿔주는 것은 오직 '반복'뿐!!!"


책 속의 저자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현재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성공한 사업가이자 동기부여가로, 인간의 행동 자극을 통해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하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챌린지 100>을 만든 제작자이다.



새해가 되면 주변에서 많이들 들려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작심삼일"!!!

챌린지 100을 실천하기에 앞서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등, 나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필수과정이다.



남은 3개월 동안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면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어보자 다짐한다.



#나를바꾸는챌린지100 #더로드 #우상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철학의 쓸모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박효은 옮김 / FIKA(피카)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사랑이 죽지도, 우리를 죽이지도 않기를..."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지만, 행복하기 위한 것들이 어쩌면 우리의 삶을 더 불행하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지만, 때로는 돈을 쫓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어쩌면 더 불행한 길을 가리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살다 이 생의 끝에 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날에,
"나는 내 삶에 후회 없는 삶을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이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삶에 만족할 수도, 또 다른 이는 불만이 가득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은 아주 복잡하고도 어려운 숙제라 표현한 책 속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그 속에서 철학은 쓸모가 있을까로 연결이 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철학은 쓸모가 있다.


책에서 말하는 '철학의 쓸모'는 두 가지.
1.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진단과 소견을 제공하는 것.
2.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는 우리가 실제로는 병에 걸린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철학자들은 본래 철학은 '의학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역설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에피쿠로스학파 그리고 스토아학파 등 몇몇의 철학자들은 '치유의 철학'을 강조했다.



철학이라고 하면 범위가 넓은 영역이라, 초반에는 책을 읽으면서도 아리송해서 같은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며 읽었던 구절도 있는데, 결론은, 우리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질문들의 해답은 '철학'에 있다는 것! 철학서적들을 보면 대다수가 고전 철학자들의 서적들이 새롭게 시대에 맞춰 개정되는 도서들이 많지만, 처음 출간된 이후로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걸보면, 인생사는 시대를 막론학 크고 작은 갈등, 고통이 존재하는 듯 하다.





#철학의쓸모 #박효은 #피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도 사는 동안 덜 괴롭고 싶다면 - 인생에 도움이 되는 어느 상담사의 노트
최효주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내 마음 하나도 제대로 통제할 수 없는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분명 나의 마음이고 나의 생각인데, 도통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분명 나의 삶인데,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건지도 방향을 잃어가고 있는 듯 정처 없이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지만 도착지점이 어디인지 모르고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런 때...


SNS 속 사진들을 돌려보다 우연히 한 문구를 접하게 되었다.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그 문장을 한참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과연 나의 마음은 안녕한가?
나의 마음은 안녕하니?
부정도 긍정도 할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도 제대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으니까.



나 또한 이번 도서의 저자처럼 임상심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누군가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주고 마음속 응어리들을 풀어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사람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가르침을 배운 것입니다." - P5


심리학을 공부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며 내가 심리학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음에 저자의 이 말에 백 번 천 번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심리학을 마주하기 전에는 누군가 나에게 선의를 베풀면 "왜? 왜 나에게 이렇게 선의를 베푸는 거지?" 먼저 의심으로 다가섰다면, 심리학을 배운 후로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존재 자체만으로 그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보려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음에, 심리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그만둔 지금도 여전히 심리 학도로서 그 과정들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나날들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도서.
생각보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따뜻한 이야기들이 있을 수 있다고. 다정한 누군가가 내 주위에도 존재하고 있을 거라고. 그렇게 우리는 위안을 받고 위로를 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전하는 도서.




#그래도사는동안덜괴롭고싶다면 #미래의창 #최효주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