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 - 월 매출 2억, 작은 가게 로기의 브랜딩 시크릿 노트
박준승 지음 / 애플씨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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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애플씨드에서 출간된 박준승 님의 저서 『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는 단순히 물건을 많이 진열하거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고객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알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잘 파는 가게’의 본질을 제품이 아닌 감각에 두고, 고객이 매장에서 경험하는 분위기와 이해받는 느낌, 그리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결국 구매로 이어진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어떻게 매장에 녹여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줘서 이론서가 아닌 실전서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은 동선의 변화, 조명의 색감, 직원의 말투와 표정 같은 사소해 보이는 요소들이 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명에서는 가게의 주인이 될 수 있음과 동시에 다른 가게의 손님의 입장이 될 수도 있는 저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이 책은 대형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소규모 매장이나 1인 가게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 더욱 실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감각을 판다는 것이 결코 거창한 콘셉트가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태도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장사를 넘어 ‘공간을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시선을 갖게 해주는 책으로, 매장의 경쟁력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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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작은 실수에도 이렇게 힘들까 - 내 삶에 관대함을 가져다주는 '자기자비'의 힘
이서현(서늘한여름밤) 지음 / 웨일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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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님의 『나는 왜 작은 실수에도 이렇게 힘들까』는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지금의 제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듯한 느낌을 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 작은 실수 하나에도 하루의 기분이 무너지고, 스스로를 끝없이 자책하던 시기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그 선택은 제 마음을 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에게 가혹해지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작은 실수에 과도하게 힘들어하는 이유를 단순히 성격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그 이면에 쌓여온 감정과 사고방식을 차분하게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실수=나의 가치’로 연결 지어 생각해왔던 제 사고 패턴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동안 얼마나 자주 저 자신을 비난하며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따뜻하지만 단호한 시선으로, 우리가 왜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해질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해 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괜찮아져야 한다’고 다그치기보다, ‘지금 이 상태의 나를 먼저 보듬어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하락해 있던 당시의 저는 무언가를 더 잘해내야만, 더 단단해져야만 괜찮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성취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과 이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 힘들어하는 나를 인정하고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대목입니다.

또한 저자의 문체는 조언을 강요하지 않아 더욱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럴 수 있다"라고 말해주는 사람처럼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조금씩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외면해왔던 감정들과도 천천히 마주할 수 있었고, 작은 실수 앞에서 무너지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작은 실수에도 이렇게 힘들까』는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스스로를 탓하는 데 익숙해진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 이전에, 스스로를 보듬어줄 수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실수해도 여전히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고 지냈던 분들께 이 책이 따뜻한 위로와 작은 쉼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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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패턴 : 모든 성공에는 패턴이 존재한다
성공패턴 (홍인기)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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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저자 홍인기 님의 책 『성공 패턴』은 막연하게 느껴지기 쉬운 ‘성공’이라는 개념을 구체적인 흐름과 공통점으로 정리해 준 책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저자가 단순히 이론이나 자기 계발서 속 문장을 재구성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왔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얻은 인사이트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공유해 왔다는 사실에서 독자와의 거리감을 좁히려는 진정성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반복하는 선택과 태도, 그리고 실패를 대하는 방식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긍정이나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강조하기보다, 작은 습관의 축적과 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짚어 주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성공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수의 이야기가 아니라, 패턴을 이해하고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전해졌습니다.

또한 저자의 문체는 어렵지 않고 담담하여, 자기 계발서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글로 접했을 인사이트들이 이 책에서는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성공 패턴』은 당장 큰 변화를 요구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일상과 사고를 점검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으며, 성공을 꿈꾸는 분들뿐만 아니라 방향성을 잃고 고민하는 분들께도 의미 있는 나침반이 되어 줄 도서라고 느꼈습니다.


#성공패턴 #홍인기 #딥앤와이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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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인지 뇌 건강법
오지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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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판사 슬로디미디어에서 출간한 『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은 치매를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가족의 문제로 인식하게 만들어 준 의미 있는 도서였습니다. 최근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와 통계를 접할 때마다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몰라 관심만 갖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치매는 가족력이 강한 질병이기에,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의료진이나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가족의 입장에서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읽는 내내 부담 없이 다가왔습니다. 치매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 식습관, 대화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어 막연했던 두려움을 현실적인 대비로 바꿔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치매 예방이 특정 연령대나 환자 본인만의 노력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함께 시작해야 할 과정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부모님의 작은 변화에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이 떠오르며, 관심과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치매는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신호를 보내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가족이 먼저 배우고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이 차분히 일깨워 주었습니다. 『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은 치매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이해와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로, 가족력이 있거나 미리 대비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가족이먼저시작하는치매예방수업 #오지현 #김태형 #김명동 #김홍기 #슬로디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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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디저트 레시피 - 잼과 콩포트부터 타르트, 파운드케이크, 밀푀유, 찜케이크와 양갱까지 시즈널 베이킹 5
이마이 요우코.후지사와 가에데 지음, 권혜미 옮김 / 지금이책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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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판사 지금이책에서 출간한 『감 디저트 레시피』는 평소 감을 무척 좋아해서 가을과 겨울이면 집에 늘 감이나 대봉을 구비해 두는 제게 특히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감은 그냥 깎아 먹어도 충분히 달고 맛있지만, 막상 활용하려고 하면 떠오르는 방법이 한정적이라 늘 비슷한 방식으로만 즐기게 돼 곤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감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 주었습니다.

책 속에는 감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감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간식부터 홈 카페 메뉴로 손색없는 디저트까지 구성되어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특히 감 특유의 질감과 당도를 살리는 조합과 조리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감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평소 감을 그냥 과일로만 소비하던 저에게 이 책은 ‘감으로 이런 디저트도 가능하구나’라는 즐거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감을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보는 과정 자체가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고, 계절 과일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만족감도 컸습니다. 가을과 겨울, 감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감을 더 다양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따뜻하고 실용적인 레시피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책 #감디저트레시피 #이마이요우코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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