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프레드 울만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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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은 단숨에 읽힌다. 전쟁이 발발하기 전 1933년 2월 어느날부터 시작되는 한소년과 또다른 소년에 대한 이야기. 책표지는 에곤실러의 두소년이다. 금발과 까망머리의 어린 소년 둘이 앞쪽을 향해 있다. 둘이 서로를 바라보지 않는데, 책의 내용을 암시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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