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송 민음사 모던 클래식 65
율리 체 지음, 장수미 옮김 / 민음사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좀 형이상학적인 단상으로 어지럽다...문체가 낯설다..읽고나서 역자후기를 보니, 원래 희곡으로 먼저 씌어졌던 것이란다..그래서였구나..문장들이 지문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은.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가고 있을 것이라는 낙관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적일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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