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창비시선 369
권혁웅 지음 / 창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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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이, 맴돈다...영원히 반복에 처하는 운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이건 자신감일까? 만족일까? 영원한 반복이야말로 인간에게 천형이 아니던가? 그래서인지 이 시집은, 자주 손에 올릴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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