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이 툭, - 2022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귀쫑긋 그림책
김미희 지음, 정인성.천복주 그림 / 토끼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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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선명하고 환하다.동백꽃이니 오죽하랴.그 선명한 붉은색이 불러오는 제주 43이야기는, 그러나 흐릿하게만 우리기억 속에 있지 않은가? 어렴풋한 역사...이제는 누구나 선명하게 알아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어린 동생이 툭, 던지는 동백꽃...이 내 마음에 박힌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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