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찹쌀 섞은 밥을 지었는데, 어째 잘 안익었다.물에 말아 씹으면서..옛 인간조상들은 생식을 했을 터니,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최초로 익은 곡식을 삼킨 후, 다시 익은 곡식알을 찾아다니거나..불탄자리나 벼락맞은 어디메를 영리하게 찾아다니다 요게 훨씬 풍미가 있고 속도 편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 최초의 인간조상의 그 순간을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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