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눈물을 주었다.어느 대목이었나 기억도 안나지만, 인생의 어떤 비의를 엿본 뒤의 느낌?돌이켜보니 그랬던 것 같다.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잘 안 넘어간다.이유가 뭔지 곰곰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