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자본주의 시대 - 권력의 새로운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투쟁
쇼샤나 주보프 지음, 김보영 옮김, 노동욱 감수 / 문학사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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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고 오싹해서 밤에 잠을 설칠 정도다. 오늘 출근길에 187쪽까지 읽었고, 아직 1부조차도 다 끝내지 못했는데도 말이다. 그 어떤 공포소설, 스릴러영화보다도 무섭다. 나의 미래의 결정권자가 내가 아니라, 제3자인 누군가-그게 기업이든, 정부든-가 된다면, 아니 이미 그러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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