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나면 따뜻한 희망이 솟구친다. 증오와 반목이 난무하는 현재 우리들에게 갈 길이 어디인지 보여준다고나 할까.나와 다른 너를 어떻게 할 줄 모르는 수많은 나들에게, 바보야 문제는 교류와 접촉이야..하고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