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돈 드릴로 지음, 송은주 옮김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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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압축적인가? 마음과 이성이 제각각 반응하는 작품이다.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부족도 한 몫했겠지만.지금 내마음은 별 감흥이 없다.
인터넷 기반한 우리사회가 새로운 유형의 인간을 만들어낸 것일까?
우리의 정체성..나의 정체성..쉽지 않다..너무 빨리 세상이 세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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