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압축적인가? 마음과 이성이 제각각 반응하는 작품이다. 미래에 대한 상상력의 부족도 한 몫했겠지만.지금 내마음은 별 감흥이 없다.인터넷 기반한 우리사회가 새로운 유형의 인간을 만들어낸 것일까?우리의 정체성..나의 정체성..쉽지 않다..너무 빨리 세상이 세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