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서럽다 창비시선 311
이대흠 지음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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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엄마..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시골,어머니와의 삶, 형제들...마을...이웃들...정...
나는 귀가 서러운 이유가 알고 싶었고, ...알 것도 같고 여전히 모르겠기도 하고...
오래 전 잃어버린 그 시절, 또 다른 이녘,경상도 지리산 아래 마을.. 어린 소녀, 호기심 많았던 한 소녀가 이제 막 일흔 여섯, 자신의 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을, 그 때를 상상해 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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