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구두
헤닝 만켈 지음, 전은경 옮김 / 뮤진트리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기 전에 세 가지를 만족시켜서 구매. 1) 제목. 이탈리아 구두. 소설 제목으로 백점 아닌가. 이탈리아 구두가 대체 뭘까. 2) 번역이 아니라면 읽을 수 없는 언어. 내가 모를 세계. 3) ‘냉기‘로 시작되는 첫문장. 소설은 추워야 제맛.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이야기를 뭣하러 소설까지 읽어가며 읽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