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내가 원한 것
서한나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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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별 다섯개 안 매긴다. 자신이 없어서다. 내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이 산문집은 읽기도 전에 다섯개. 왜냐하면 산문을 제일 ‘맛깔나게‘ 잘 쓴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작가가 서한나이기 때문이다. 숨죽여 기다렸다. 또 언제 쓸 거냐고. 이 책이 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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