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회전 기담총서 1
헨리 제임스 지음, 임명익 옮김 / 크로노텍스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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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설을 이미 이종의 번역본으로 2권 갖고 있다. 그런데 또 이걸 사는 이유는 ‘~습니다‘체로 옮겨져서다. 종결어를 이렇게 바꾼다고? <나사의 회전>을? 다시 생각해 보니, 오호~. 어울린다. 세밀한 역주도 눈에 띈다. 어쩐지 적절할 것 같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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