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박참새 지음 / 마음산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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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일 수 있으나) 시인이 안 되고는 배길 수 없었을 것 같은 이름들이 있다. 정끝별, 이안, 김개미, 김이듬, 이제야, 김사과(소설), 그리고 백석. 모르는 시인 이름에 눈이 먼저 머물었다. 박참새. 그 이름과 더불어 살아왔을 그의 삶이 궁금해졌는데 산문집이래서 주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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