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 수기
크리스티네 라반트 지음, 임홍배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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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수기, 마귀들린 아이. 중등 교육과정도 받지 못한 작가. 이미 작고했다. 삶과 죽음의 사이. 정상과 광기의 사이. 평균과 곤궁의 차이. 평범과 특별의 차이. 그는 사이에 서 있었을까, 한편에 치우쳤을까. 어디든 그가 서 있던 자리가 궁금해졌다. 적어도 틀에 박힌 소설은 아닐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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