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연주 - 창조와 재창조에 대하여 음악의 글 12
브루노 발터 지음, 이기숙 옮김 / 포노(PHONO)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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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푸 투안 선생께서 책에 [음악을 ‘집‘으로 생각한 사람의 한 예]로 브루노 발터를 들어서 찾아왔다. 음악을 ‘집‘으로 생각한 사람이라면 음악을 단지 ‘소리‘로만 다루지 않았을 거다, 싶어서. ‘소리‘와 더불어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런 집을 짓게 했을까. 황홀하잖나. 음악으로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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