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한스 디터 겔페르트 지음, 허영재 외 옮김 / 새문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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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정말 많은 경우 정말 좋은 책이 정말 ‘폼 안나는‘ 외양을 입고 세상에 나온다. 헤밍웨이의 ‘빗속의 고양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 책에서 배웠다. 출간된 지가 20년이나 지났는데 건재하다는 사실에 위안받는다. 책의 가치는 외피에 있지 않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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