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를 마신다 - 운문과 산문이 만나는 느리게 읽는 책
김겸섭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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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데...성글...다. 좋다가 그만두게 되는 건 좋다 마는 거. 그럼, 허탈하다. 이런 좋은 그림, 시, 소설의 조각들은 좀 천천히 가야는데, 종이가 너무 빨리 넘어가잖아...아쉽다 쩝. 옴마, 부제가 느리게 읽는 책‘이다. 너무 빨리 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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