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의 머리말 - 『천로역정』부터 『롤리타』까지
박진영 지음 / 소명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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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잘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은 훌륭하다. 이제껏 저자의 서문들은 종종 있었다. 번역가의 서문을 묶은 책은 보지 못했다. 어, 그런데 번역가의 머리말? 번역가는 머리말을 쓰지 않는다. 후기를 쓴다. 번역가의 위치는 저자의 뒤쪽이 될 터이므로. [번역가의 덮는 말]이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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