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친의 산문학
게리 솔 모슨 외 지음, 오문석 외 옮김 / 앨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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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고 싶다. 문학을 빙자해 타인을 표현하는 척하며 실은, 비굴하게 자아를 표출해 온 이들을 만나고 싶고 아울러 참칭자들을 엿보고 싶어서. 시간과 언어란 제약이 없다면 프로이드, 니체, 비흐찬, 김현의 ‘썰전‘을 보고싶다. 산재된 시간에서라도 그들을 만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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