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이름은 엄마?
김진빈 지음 / 다독임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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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펴면 종이가 바스라질 것 같은 보드라움이 담보된 책은 잘 안 펴게 된다. 보드라울 것 같지만 이 책은 펼 참이다. 글을 보기도 전 몇 조각의 그림에서 울컥하는 건 나도 엄마가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림이 그만큼 좋다. 그린 이를 찾았으나 없다. 김진빈 지음. 그녀가 그림도 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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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민아 2020-05-19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레샥매냐님이 좋아요1의 1이심!! 오늘, 계탄 날일세. ㅎㅎ 고마워요, 레샥매냐님.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