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수필
최민자 지음 / 연암서가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손바닥처럼 조그만 글이지만, 또 손바닥처럼 보듬고, 어루만지고, 쓸어주는 마음. 손은 심장에서 멀지만 심장에다 갖다 댈 수 있는 유일한 신체부위. 그런 손바닥같은 글. 만져보고 싶은 손바닥을 가진 사람의 일상사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