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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길이다 - 예비.초보 강사를 위한 책쓰기 제언
성훈 지음 / 훈스토리북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글쓰기에 관한 책이면서, 강사들이 어떻게, 왜 책을 써야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책 쓰기에서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매우 실용적으로 쓴 책이다. 저자도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목표하는 길에 한 걸음 다가갔을 것이 확실하다.
실제로 책을 쓰려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예비강사, 초보 강사들은 책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점에서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책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