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뭐랄까? 정말 그럴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드는 걸 어쩔수가 없다. 기시감이 드는 건 현실 때문일 수 도 있고, 영화 때문일 수도 있고. 그렇게 우리의 목소리가 길들여져 간다면 그건 너무 슬픈 일이다. 예나 지금이나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려주는 말만 듣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무서운 일이다. 빅 브라더의 또다른 모습인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