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내내 보여주는 영웅 찬송가. 사실 십자군에 대해서는 어설피 아는 것이 전부였는데,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넓게 알게 된 건 좋았다. 재미있게 읽은건 맞는데.... 늘어지는 기분이었달까? 다른 저자들의.책이.읽고싶어지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고. 딱 좋았다고 말하기는 좀 그랬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