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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기
허순봉 지음, 심창국 그림 / 예림당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개성 만점!!
웃음 만발~~~~^^*
유쾌하고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도박으로 재산을 다 탕진하고...
동화를 쓰는 엄마와 함께 단둘이 살게 된 준이와의 웃지 못할 모자의 파란만장한 날들이 공개됩니다!!
이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
이사가게된 허름한 아파트!!
처음 기른 병아리를 찔러 죽이는 꼬마에게 ?하는 준이~^^;;
애들 싸움에 끼어드는 엄마!!
준이의 친구가 마음에 안들고!!
준이가 도둑 누명을 써서 흥분하는 엄마!!
컴퓨터를 사달라고 고도의 신경전을 벌이는 준이에게 결국 백기를 드는 엄마!!
고장난 세탁기를 갖다주고 고작 가져온게 강냉이!!
으악~~~^^;; 사춘기 이야기
멍청한 어금니 뽑기 소동!!
준이의 시험 때문에 세번 열받는 엄마의 기상천외한 모습!!
그리고 준이 아빠 만난 날~~(__)
크하하~~~ 몸으로 때우기 일탄! 이탄!!
동네 도둑고양이에게 잡혀간 불쌍한 준이의 오리~(__)
친절한 성교육~~~~~~~~~~~~~~~~^^
신나는 운동회에 엄마도 안오고... 컵라면에...(__)
그려보는 5년 뒤의 낡은 아파트 탈출 계획!!
원고 때문에 신경과민!!
준이 용돈을 꿀꺽하는 엄마와 준이의 용돈 사수궐기대결??
빠질 수 없는 공부 공부^^;;~~ 이야기!!
개구장이 준이의 남자되기!! 대작전 포*경*수*술~~~~~~크큭큭~^^*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즐거운 책읽기를 통해 선사하고 싶다면!!
권해드려요~~^^
아직도 개구장이 준이의 엉뚱한 순진(?)함에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