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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ㅣ I LOVE 그림책
팻 허친스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10월
평점 :
크하하~~ ^____^
정말 색다른 동화책 한권에 너무 즐거웠어요~^^
글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다~ 알 수 있어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우리 어린이 주인공 두 명이^^
스물일곱개의 나무토막으로 뚝딱 뚝딱!!
서로 힘을 모아 멋진 집을 만듭니다.
그런데~~~
큰일 났어요!!!
그만... 집 한쪽 대문(?)에 불이 나고 말았어요!!
주인공 두 명은 급하지만, 침착하게!!
한쪽 나무 토막집을 허물어 소방 사다리를 만들고~
불을 끄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 불을 끄다 나무토막집이 불을 끄던 그 물에 잠기는 처지가 됩니다!!
그리고 불이 났던 그 둥근 모양의 대문(?)은 물에 가라앉고 말았지요~(__)
우리 주인공들은 급히!!
나무토막으로 배를 만들어 물에서 탈출을 합니다!!
그리고 트럭을 만들고, 기차를 만들어서 집을 짓기 좋은 곳에 도착하지요!!
뚝뚝 딱딱 뚝딱딱!!!
우리 주인공들은 비록 대문(?)은 없는 집이지만...
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드디어!!!
“멋진 집”을 완성합니다!!
짝짝짝!!!
정말, 뿌듯하고, 유쾌한 그림책 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면~
역시 편견 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멋진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이 책도 그러하지요~^^
호호호~^^
다시 봐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