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厚愛) 2011-08-11  

뽀송이님~ ^^ 

어제 꿈님께 연락처를 받았는데 오늘 시장에 갔다가 연락처를 잃어 버리고 말았어요.ㅜ.ㅜ 
그래서 연락은 못 드리고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꿈님과 함께 뵐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좋았습니다. 
많이 웃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정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나오면 또 뵙고 싶어요~!! ㅋㅋ  

부산 많이 덥지요? 
대구는 너무 덥습니다.ㅜ.ㅜ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꿈님과 뽀송이님 많이 보고 싶네요... 

 
 
뽀송이 2011-08-12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오늘 미국 들어간다고 애기 들었어요.^^
저도 후애님 만나서 참 많이 즐거웠어요.^^*
내가 그날 쩜 수다스러워서 혹시 흉본 건 아니죠?ㅋ ㅋ ㅋ
뭐랄까,,, 걍 마음이 편하고 함께 있는 게 즐거워서 그랬어요.^^*
그래도 후애님이랑 꿈님^^
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났을꺼라고 혼자 생각해 봐요.ㅋ ㅋ ㅋ
더운날에 부산 왔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바닷가도 못 데려간 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담에 또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바닷가도 함께 가봐요.^^
후애님^^
무사히 잘 가시고^^ 언제고 한국 나오시면 또 얼굴봐요.^^

2011-08-12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