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2008-12-03  

뽀송이님...

제 알라딘 서재에 방문하셔서 방명록까지 작성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뽀송이님 서재는 아늑한 게 온라인 상에 있는 뽀송이님의 진짜 집 같아요... *^^*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한 생활들 되세요~~  *^^*

 
 
뽀송이 2008-12-03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멋진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ㅎ ㅎ ㅎ
이 집이 좀,,, 그렇죠.^^
현실의 집은 남자들만 가득, 시끌벅적, 뒤죽박죽, 향기롭지도 못하고,,,
그래서 나만의 공간인 여기만큼은 따스하고, 향기롭고, 아늑하고 싶었나봐요.^^
멋진님은 말씀중에 (*^^*)<---- 얘를 자주 쓰시는 걸로 봐서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분일거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쁜 아이들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남으셔요.^^ 멋진님도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셔요.^^

순오기 2008-12-03 23:46   좋아요 0 | URL
어머 멋진님이시당~ 방가방가!!
현실의 집에선 남자들만 가득 시끌벅적 뒤죽박죽~ ㅋㅋㅋ 삭막한 모습인가요?
알라딘에선 주로 여자들과의 소통이라 더 정겹지요.^^
방명록을 보니 새해에 인사 남기고 이젠 12월의 인사를 나누게 되네요.
꿈꾸는 뽀송이님, 그런 예쁜 꿈 하나 간직하고 산다는 게 그래도 행복하지요. 이하 동감이에요~~ ^.~

뽀송이 2008-12-04 07:54   좋아요 0 | URL
그쵸~ 여기서 멋진님 뵈니까 더 반가운 거 있죠.^^ ㅎ ㅎ
가만보니까 멋진님은 인기를 한 몸에 달고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전,,, 조용하고, 향기롭고, 아기자기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의 집은 늘 시끌벅적~ 커다랗고 안 예쁜 신발이 어수선, 특색없는 무난한 남자옷들이 수두룩,,, 에휴,,, 딸이 있는 님은 저의 이 기분을 몰라요,,,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이런 집의 분위기 말입니당,,, 아무리 쓸고 닦아도 한 번 왔다갔다하면 어수선,,, 에고고,,,

제 방명록은 좀 조용하지요...헤헤헤
12월 우리 열심히 멋진 마무리 하자구요.^^
그리고 고~ 예쁜꿈,,, 이루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요,,, 우리 둘다요.^^

잎싹 2009-02-13 11:21   좋아요 0 | URL
어머 멋진님 저도 반가워요.^^
멋진님 방에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뽀송이 2009-02-14 12:45   좋아요 0 | URL
잎싹님~~~~ 멋진님 서재이미지 예쁘죠.^^
꽁꽁~~ 숨어 계셔서 겨우 찾았어요.^^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