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님과 알라딘 지기님들이 손꼽은 책~

‘루 살로메’의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많은 분들이 유쾌하게 읽은 책~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그리고 애들 읽으려고 중고샵에서 염상섭의 <삼대> 샀어요.^^;;
책 상태가 마음에 들어요.^^



중2인 작은 아들 오늘부터 2박3일 수학여행 간 사이에 얼른~ 읽어야겠어요.^^
참! 오늘이 ‘부부의 날’ 이라는데 저녁에 옆지기 오면 오붓한 시간 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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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5-22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ㅎㅎㅎ 이런날 챙기는 것도 어렵더라누! ㅠㅠ
삼대는 정말 읽기가 어려워용~ㅎㅎㅎ 쉽진 않지만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스티븐 킹은 정말 재밌게 읽히는 글쓰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라죠.^^
난, 루 살로메 읽고 저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순진한 꿈을 꿨지요. 지금도... 내 로망이었어요.^^ 땡스투의 주인공이 뽀송이님이었군요. 감사^^

뽀송이 2008-05-22 13:01   좋아요 0 | URL
어제는 큰 아인 늦게 오고, 작은 아인 수학여행가서 옆지기랑 둘이서 이야기도 실컷하고, 맛난 것도 둘이서만 먹고 오랜만에 조용하고 기분 좋았어요.^^
헤헤... 루 살로메 책은 저도 읽고 님의 그 마음을 느껴보려고 샀답니다.
<유혹하는 글쓰기>도 님에게 땡스투 했다는~^^ 즐건 하루 보내시와요.^^

2008-05-23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3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