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초승달문고 15
김리리 지음, 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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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사는 두꺼비>는 <검정 연필 선생님>, <엄마는 거짓말쟁이>, 얼마 전에
읽은 <내 이름은 개>를 쓴 김리리 작가의 작품이다.

초등학교 3학년 ‘고준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준영이는 그 날도 있는 힘을 잔뜩 주고 있다.
끄으응 끙.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리는 그것은 나오지 않고 진땀만 흐른다.
바로 그 때 “꾸루룩”,
화장실 수챗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꾸루룩꾸루룩.” 
한번 들은 소리를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준영이는 손을 동그랗게
말아 입에 대고 꾸루룩 소리를 똑같이 따라한다.
“꾸루룩꾸루룩”
그랬더니 앗!! 깜짝이야!!
수챗구멍에서 두꺼비 한 마리가 기어 나오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나오자마자 준영이에게 자기를 부른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데...
두꺼비를 만난 후에, 준영에게는 즐거운 변화가 생겼다.
끙~~ * 이 시원하게 나오고,
즐거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엄마는 준영의 말을 믿지 않는데...

우리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을 재미난 상상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동화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웃으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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