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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니와 고우니 ㅣ 이야기 보물창고 5
이금이 지음, 이형진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5월
평점 :
<푸르니와 고우니>는...
우리들의 친근한 이금이 작가의 <내 말이 맞아 고래얍!>의 개정판이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같은 책이 예쁘게 다듬어져 나왔다.
늘 생각하지만, 이금이 작가는 그의 책에 따스함을 담아놓는 걸 잊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의 유쾌하고, 밝은 느낌이 가득 들어 있는 동화다!!
저자는 이 책 <푸르니와 고우니>를 조카 은채와 영채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는데,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7살 ‘푸르니’와 5살 ‘고우니’의 좌충우돌 자매의 생활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3살 때 푸르니에겐 동생 고우니가 생긴다.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푸르니에게는 기쁨보다 슬픔(?)이 더 크다.
동생을 예뻐해 주고 싶지만, 도무지 그럴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엄마는 내꺼야!” 라고 말하는 고우니가 곱게 보일 리가 없기 때문이다.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책이다.
유쾌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정감 있는 글을 많이 읽혀줘야 하지 않을까?
글과 함께 조금은 익살스러운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 곳곳에 숨어서 우리의 웃음보를 터지게 하는 이금이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들이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