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작은 아들이랑 옆지기 이발하러 갔어요.

컴퓨터 게임하던 작은 아들 녀석 이발하기 싫어 울다가 갔어요.ㅡㅜ

별 것도 아닌 일에 툭 하면 우는 이 녀석 때문에 정말 속상해요!!

휴~~~~~~~~

옆지기도 눈물이 많아요.

작은 아들 녀석도 눈물이 많구요.ㅡㅜ

사실, 전 눈물 많은 남자가 싫거든요.ㅡㅜ

근데... 싫은 내색을 하면 옆지기가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하는 편인데...

오늘 또 그런 작은 아들 모습 보니까 화가나서... 한마디 했더니...

옆지기가 버~~~럭!! 하는 거예요!!

나~~~원 참!!

정말이지 속상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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