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선>

감독 : 콜린 너틀리

주연 : 롤프 라스가드, 헬레나 베르그스트롬 / 2000년 작.

 

1956년, 어머니가 세상을 뜬 후 농장에서 혼자 사는 문맹인 중년의 노총각 올로프

(롤프 라스가르드 분)는 여자와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한 순진무구한 남자.

어느 날, 부끄러움을 무릎 쓰고 신문에 구인광고를 낸다. 글을 모르는 그의 유일한 친구 에릭

(요한 비더버그 분)은 구인광고를 보고 묘한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금발에 파란눈동자, 그리고 육감적인 몸매의 한 여자가 올로프의 집에 온다.

사십 평생 살면서 여자 손 한번 잡지 못했던 올로프는 엘렌(헬레나 베르스트롬 분)의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에릭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엘렌에게 욕정과 질투를 동시에 느낀다.

숫총각이었던 올로프에게 사랑을 처음 가르쳐준 엘렌...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자신의 숨겨진 과거 때문에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

어느 날, 엘렌은 편지 한통을 남기고 떠나고, 올로프는 편지를 에릭에게 읽게 한다.

편지에는 전혀 상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사연이 담겨져 있고, 에릭으로부터 그녀의 베일에 쌓인

비밀을 듣게 되는데...






오늘 아침에 인터넷으로 본 두 번째 영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화면 가득 넓고 푸른 시골 풍경이 눈부시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잔잔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도 마음에 든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오후부터는 정신이 산만하기 때문에...

오전에 미리 내 머리에 맑은 공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두 편의 영화를 연달아 봤더니...

아~~~~함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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