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플랜더스>

감독 : 펜 덴샴

주연 : 모간 프리먼, 로빈 라이트 펜 / 1999년 작.


18세기 런던.

몰 플랜더스(Moll Flanders: 로빈 라이트 분)가 태어난 바로 그날은 절도범인 그녀의 어머니가

사형을 당한 날이었으며, 몰에게 남겨진 건 십자목걸이가 전부이다.

고아가 된 몰이 어린 시절을 보낸 수녀원은 더 이상 그녀가 머무를 세상이 아니다.

누구보다 열렬히 삶의 자유와 행복을 꿈꾸는 몰의 뜨거운 가슴은 무모하리만큼 세상을 향해 활짝

열려있다. 몰은 그녀가 꿈꾸는 인생의 행복을 얻기 위해 자신의 순결을 세상에 내던진다.

그러나 몰에게 되돌아온 건 현실의 가혹함 뿐, 술에 취한 자포자기한 나날들과 함께 그녀의

절망도 깊어지던 어느 날, 몰의 행복은 아주 낮선 곳에서 찾아온다.

이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술주정뱅이가 되어버린 몰을 구원한 사람은 자신의 그림에

모델이 되어줄 여성을 찾고 있는 필딩(Jonathan Fielding: 존 린치 분)이라는 화가...


오늘 아침에 인터넷으로 본 첫 번째 영화인데... 좋았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어느 정도는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

한 여자의 끈질긴 운명의 장난과도 같은 삶...

나는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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