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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천사 우람이 ㅣ 생각이 자라는 동화 나무 1
고정욱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나의 수호천사 우람이>는...
<가방 들어 주는 아이>로 유명한 고정욱 선생님의 창작 동화이다.
작가가 어린 시절 동생과의 경험을 토대로 쓴 자전적인 동화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현실감 있는 내용이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는 형제 이야기가 그러하듯...
잔잔한 감동과 읽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따스함을 심어주리라 생각 된다.
한 살 차이인 ‘아람이와 우람이’는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우애 깊은 형제다.
장애를 가진 형 아람이를 끔찍이 아껴주는 우람이는 형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그런데 아람이네 반에는 아람이를 몹시 괴롭히는 ‘기창’이란 아이가 있다.
아마도 공부 잘하는 아람이가 기창이 눈에는 못마땅한가보다.
우람이는 형을 대신해 기창이와 싸우게 된다.
그러다... 기어이... 아람이와 우람이의 아빠는 학교에 오게 된다.
아빠를 만난 기창이의 엄마는 아람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낼 것을 요구 한다.
결국 부모님은 아람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낼 결심을 한다.
하지만 아람이는 조금만 더 노력해 보겠다고 전학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생 형들에게 돈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기창 이를 형제가 구해 준다.
기창이는 사과와 화해의 의미로 아람이와 우람이를 생일 파티에 초대한다.
기창이는 생일 파티에 온 여러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람이에게 사과한다.
함께 모인 친구들은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다.
장애를 가진 형을 보살펴주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동생이 있었기에!!
장애를 딛고 언제나 씩씩하고, 밝게 웃을 수 있는 형이 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참...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아이가 초등저학년이라면 한번쯤 읽어도 좋은 책!!
그리고 초등저학년 형제가 있다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 그림도 우리 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이들의 모습이다~^^*